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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/04/05, 식목일에 야근중..
 작성자 : rootman
Date : 2019-04-05 22:06  |  Hit : 434  

간만에 본사에서 야근을 하고 있다.
정말 오랜만에 야근하네 ㅎ, 벌써 11시이고, 불금이고, 식목일이고

오라클엔지니어와 성님과 경대리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야근중이다.

뭘할까 생각하다가, firewall 좀 손 보고, 모니터링 지표도 좀 고도화하고, 
예전 팀장님 메일도 정리도 하고, 내 메일도 정리중이다.
내가 junk 메일 엄청나게 많이..  몇 년동안 갖고 있었네. 
.

요즘 왜 이리 내가 생각이 많아 졌을까
그래 난 원래 결정 장애가 있었고, 원래부터 그랬을꺼야.
그런데 말이야.. 치매 방지 차원에서 머리를 굴리는 것도 아니데, 답도 없는 상태에서, 고민만 한 가득이네


췟~ '그냥 이베이 갈 껄'라는 후회가 가끔은 든다
지난 날들 추억이겠지. 
갔으면 정신 없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려고 발버둥치고, 안 짤리려고 매일 공부하고 혁신,,혁신.. 신기술을 외치고 있었겠지.
구글링도 열심히 하면서 말이야..


다음주가 되면 다른곳에 면접을 본다.
(면접 보기도 전에 연봉은 걱정말라는데, 뭔놈의 회사가 이렇게도 돈이 넘칠까라는 생각이.. )
직원 2,500명, 비정규직까지하면 6,000명이라는데. 흣. 
그렇게 따지면 여기도 5,000명은 될 것 같으넹.. IT가 아니라는 차이는 있지만. 
압박 면접 6시간이라는데, 안 볼까 생각하다가 걍 인터뷰 감각이나 살릴겸 휴가 내고 다녀 올까 생각중이다.

생각해보니, 타 부서에 여직원에게, 재미로, 우리부서 몇 명이 같이, 손금을 본 적이 있다.
한 명은 작은 회사에 간다고 했고.. (진짜 그분은 작은 규모의 다른 곳으로 감)
또 한분은 이 회사에 뼈를 묻는 다고 했고.. (이 분은 곧 10년차가 되감. 나갈 생각이 전혀 없음 ㅋ)
나는 작은 규모의 회사는 안 간다고.. (ㅡㅡ;)
믿거나 말거나.. 재미지만.. 지금 생각하면 그럴싸하네 흐

내 나이 만 42세, 44세, 이 나이에 면접이나 보러 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, 
지금 만족치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생각해보면 삶이 가끔(?) 무료해서 뭔가 변화를 줘야 할 것 같아서 이런가보다..라고 생각하고 있다.
요즘 IT 트렌드도 좀 확인하고, 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나도 확인해보고 싶다.


EXT4, glusfs, xfs 의 차이점과 파일시스템 유형들에 대해 설명하시오...
메일 비지니스 로직과, 시스템 설계, 보안성 검토... 등에 대해 설명하시오..
관리자의 마인드와, 협업, 커뮤니케이션, 충돌 시 해결 점... 등에 대해 설명하시오.. 
클라우드 시스템의 종류와 규모, 용어, 특장점들에 대해 설명하시오..
kernelsh, kmalloc, vmalloc 차이점과 메모리 할당 ps 에 대해 설명하시오..
....
....
예상 질문지들... 정말 고리타분하다..

켁~
실무를 뽑는 건가요...
그냥 뽑기 싫어서 그러는건가요..

뭔가 미리 준비할까 하다가,, 걍 업계 분위기 살피는 차원에서 맘 편히 댕겨와야겠네.
간만에 양복을 입고, 깔끔하게 정리된 나를 돌아보자.

항상 행복한 일은 있지는 않으나, 변화는 필요하다.
감각.










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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