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/02/16, 형수 아버님 돌아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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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우리 팀 여직원 결혼식이였는데, 다녀 오는 길에 부고를 받았다.
서둘러 청주로 향했고, 형수와 식구들에게 조의를 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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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.
잘 알지는 못하나 인생 멋찌게 멋있게 사셨던 분인 것 같다.
잘 생긴 외모, 좋은 차, 크고 좋은 집, 자녀들 다들 잘 키우셨고, 다들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나
당신의 마지막 가는 방법이 좋지 않아 좀 아쉽네요.
형수님 힘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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